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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다포함여행 | 김주환 여행자

여행
부모님과의 순간
여행지역
프랑스 스위스
작성일

 이음과 떠난 찰나의 순간을 기록해 주세요 :)

부모님과 함께 떠났던 모든게 완벽한 여행이었습니다.
후기를 올려달라 말씀하시는게, 내심 불편해보이셨지만, 저희는 기분 좋은 마음으로 후기를 씁니다.
친형이 투어이음 대표님을 통해서 허니문 여행을 다녀왔고 그 이후에 여행사를 오픈하셨다고 해서 이용하게 되었는데, 첫 만남 부터 여행 중간 중간까지 정말 완벽했던 여행이었습니다.
프랑스에 도착해서 스위스에서 나가는 날 까지 모두 너무 좋았습니다.
첫 직장을 마치고 부모님과 함께 떠나는 여행을 준비하다가 막막했었는데,
이렇게 저와 같은 공통 분모를 가지고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신기했고 반가웠습니다.
먼저 여느 패키지와 다름 없이 알찬 여행이었습니다.
가이드 투어를 통해서 관광지를 모두 구경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숙소가 다 관광지 근처여서 야경을 원없이 볼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부모님이 좋아하시는 곳에서 얼마든지 쉬어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 특이했던 여행은 따로 또 같이 여행이었습니다.
아들, 딸 들은 디즈니랜드로, 부모님은 몽생미셸을 가셨는데 저는 이게 신의 한수라 생각했습니다.
부모님과 하루 떨어져 또래들과 지낸다는게 좋았고, 부모님들도 서로 너무 좋아하셨습니다.
(다만 와인을 너무 많이 마시고 돌아오셨습니다!!ㅋㅋㅋㅋㅋㅋ)
따로 또 같이 여행 다음으로 분위기가 많이 바뀌어서 한층 더 단합된 여행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체르마트에서 머무는 여행이 너무 좋았습니다. 새벽에 함께 모여 별 구경을 갔고,
이른 아침에 함께 모여 3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는 황금 호른을 보았습니다.
진짜 이런 여행이 또 있을 까 싶은 여행이었습니다.
스위스에 융프라우만 있다는게 아니라는 걸 이번 여행을 통해서 제대로 알게되었습니다.
이젤발트, 리기산, 등등 포함된 패스 덕분에 여유롭고 또 알찬 여행 할 수 있었습니다.
아 그리고, 한인식당의 식사는 진짜 완전 센스!! 센스중에 센스 입니다.
정말 하루하루 지날 수록 이런 여행을 할 수 있다는게 우리는 복이라며 여행했습니다.
신경쓰신 티가 많이 났고, 또 신경써주고 있구나 많이 느껴지는 여행이었습니다.
다른 누군가가 이음을 물어본다면, 저는 고민도 안하고 이음을 추천하겠습니다.!!!
좋은 여행을 보내주셔서, 좋은 기억을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별이 다섯개밖에 없는게 너무 아깝습니다!!!!!!! ** 홈페이지 리뉴얼로 인하여, 홈페이지에 있는 리뷰를 옮겨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