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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이 만드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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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S EUMM

EUMM STORY

Eumm은 ‘사람’과 ‘여행’을 잇는 감성 기획여행 브랜드입니다. 우리에게 여행은, 그저 다녀오는 것이 아니라 살아보는 시간 입니다.
‘투어 이음’은
“모든 여행자가 여행길 위에서 조금 더 나은 나를 만날 수 있다면 어떨까?”
에서 시작됐습니다.
계획에 없이 방문한 작은 펍에서 처음 본 사람과 나눈 짧은 대화,
센느강 변에서 마주한 햇살과 강바람, 무심히 찍은 사진 한 장.
무수한 순간들이 하나하나 쌓여, 우리는 더 단단해지고, 다시 살아갈 힘을 얻는다고 믿습니다.
Eumm은 여러분의 ‘감정’에서 여행을 시작합니다.
이음은 여행을 기획하기 전에 먼저 여행자의 마음을 들여다봅니다.
익숙한 도시에서 잠시 벗어나고 싶은가요?
반려견과 함께 걷는 골목이 필요하신가요?
소란했던 일상을 잠시 뒤로하고, ‘나만의 속도’로 걸어보고 싶은가요?
그런 고민과 함께, 마음에 닿을 수 있는 여행을 기획합니다.
길 위에선 더 솔직해지고, 더 나다워지는 시간.
그게 ‘이음’이 추구하는 여행입니다.
Eumm은 대체로 행복한 여행을 만듭니다.
“매 순간 그럴 수는 없겠지만, 대체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문상훈 님의 이 문장을 우리는 오래도록 마음에 품고 있습니다.
여행은 언제나 완벽할 수는 없어요.
비가 오고, 길을 헤매고, 낯선 공기 속에 조금은 지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여행자들이 대부분 행복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합니다.
이음의 여행은 빠르게 지나가지 않습니다.
살짝 멈추어 숨을 고르게 하고, 조용히 마음을 들여다보게 하죠.
그런 여행을 만드는 일.
우리는 그 일을 아주 좋아합니다.

EUMM MISSION

마음에 닿는 여행을 만듭니다.

우리는 바랐습니다.
여행자 한 사람, 한 사람의 시간이 그저 스쳐 지나가는 휴식이 아니라 의미로 남는 시간이었으면 하고요.
그래서 여행자의 감정에 먼저 귀를 기울이기로 했어요.
어디를 가는지가 아니라, 어떤 순간을 느끼는지가 중요한 여행,
우리는 그런 여행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누구에게나 있는 평범한 순간속에 사소한 장면들이 생각보다 오랫동안 마음을 데우기도 하잖아요? 때로는 앞으로의 삶을 살아가게 하는 힘이 되기도 하구요.
우리는 그런 여행을 기획해요.
함께 걷되, 오롯이 나로 존재할 수 있는 시간.
그 시간을 당신에게 건네고 싶어요.

‘나의 꿈’에게 주는 여행이란 선물.

꿈과 여행은 참 많이 닮아 있어요.
가고 싶지만 망설이게 되고, 가보지 않았기에 두려우면서도, 한편으로는 설레는 마음이 앞서죠.
처음 떠나는 길 위에서 우리는 한참을 고민하다 결국, 마음이 이끄는 방향으로 한 발을 내딛죠.
이음은 그 한 걸음이 무겁지 않기를 바라요.
혹시라도 그 길이 벅차게 느껴질때면, 곁에 이음이 함께 할게요.
여행이란 건, 그동안 마음 한켠에 묵혀뒀던 오래된 꿈을 다시 꺼내보는 시간일지도 몰라요.
다시 한번 믿어보고, 다시 한번 시작해볼 수 있도록 용기를 건네는 선물처럼요.
그래서 우리는,
당신의 꿈이 조용히 말을 걸어오는 순간에 곁에 함께하는 여행을 만들고 싶어요.
이음은 ‘모든 여행자’를 위한 따뜻한 선물이 되고 싶어요.
삶이 조금 더 단단해지는 길 위에서 당신이 당신을 다시 만나기를 바라며.

혼자라는 공감으로 만나, 단단해지는 이음새

혼자라서, 떠나는 여행이 조금은 망설여지시나요?
괜찮아요.
여행길 위에서는 누구나, 처음엔 혼자니까요.
‘혼자’라는 사실이 사실은 여행길 위에서 누군가와 마음을 잇는 가장 진한 공감이 되곤 하죠.
그런 사람들이 모여 여행을 떠나요.
‘혼자’여서 시작했지만, ‘함께’여서 더 단단해지는 순간들.
이음이, 그 이음새를 정성껏 준비할게요.
당신이 ‘나’로서 빛나는 여행을 누릴 수 있도록,
또 누군가와 오직 하나뿐인 추억을 나눌 수 있도록.

THIS IS EUMM

이음의 기획력은 다릅니다.
이음에는 여행을 오랫동안 깊이 있게 고민해온 상품기획, 항공, 인솔 분야의 진짜 전문가들이 모여 있습니다.
국내외 다양한 인프라와 현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의 여행을 기획합니다.
이음은 기존 여행의 불편함은 덜고, 여행이 주는 본질적인 기쁨은 더해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여행을 만들어갑니다.
단순한 일정이 아닌, 기억에 오래 남는 경험. 그 차이는 결국, 기획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이음은 타협해야 하는 여행을 기획하지 않습니다.
이음의 모토는 “삶의 원동력이 되는, 가치 있는 여행을 경험하게 하는 것 “ 입니다.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100명에게 100가지의 취향이 있다는 사실을요.
그래서 이음은 모두가 똑같은, ‘타협하는 여행’을 기획하지 않습니다.
누군가에겐 조용한 골목이, 누군가에겐 분주한 시장의 소란스러움이, 마음에 남는 여행이 될 수 있기에— 이음은 단 한 사람을 위한 여행도 정성스럽게 기획합니다.
하얀 도화지 위에 당신의 여행 발자국이 천천히 그려지도록, 이음은 오늘도 그 곁을 함께 걷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