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이음의 여행은 대부분 이음지기의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기획 될 때가 많아요.
기획팀의 이음지기 M양이 처음 어머니와 여행을 갔던 여행을 생각 하며 만들어진 여행이에요.
크로아티아를 갔는데, 엄마와 딸이 여행을 하고 있었다고 해요.
딸의 취업을 축하하려고 왔는데, 딸의 표정이 그리 밝지 않아서 조용히 물었더니,
너무 힘들었다고 했데요. 엄마와 떠나는 여행은 너무 좋은데, 준비할게 너무 많다보니 다음에 다시 올지 모르겠다고 했데요.
그때 이음지기 M.이 이런 여행을 기획해보자 해서 생겨난 여행이에요.
저는 부모님과의 순간 이라는 여행을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해요.
처음 엄마와 딸의 여행을 기획해서 여행을 떠나던 날 걱정도 많았고, 우려했던 점이 한두개가 아니었는데,
엄마와 딸, 엄마와 아들, 아빠와 딸들이 모여 함께한 여행은 제가 떠난 어떠한 인솔중에도 가장 완벽했거든요.
14명이 모여 떠난 부모님과의 순간 여행은 모두가 아들, 딸들이 되었고, 모두가 어머니,아버지가 되었던 여행이었어요.
부모님과의 순간 여행은 “따로 또 같이”의 순간이 있어요.
부모님과 자녀들이 떨어져 시간을 보내는 날인데요.
각 나라별로 “따로 또 같이”의 여행지는 달라지니, 여행 속에서 확인 해 주세요 :)
이런 특별한 경험들을 이음에서 모두 할 수 있어요.
이음만의 색깔이 가득 묻어난 이음만의 여행을 한번 해보길 추천할게요
이런 여행자들에게 추천!
/ㅇㅇㅌㄴ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