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음과 떠난 찰나의 순간을 기록해 주세요 :)
안녕하세요. TRAVEL IN JUNE팀 여행자
강은서입니다.
먼저, 저는 이제 곧 막학기만 앞두고 있는 휴학생이에요.
저는 4학년이라는 부담감과 압박감이 너무 무거웠어요.
뭘 하고 싶은건지, 전공이 나랑 맞긴한건지,
고민이 너무너무 많았거든요. (사실 여전히 많아요.ㅠㅠ)
저는 집순인데, 자꾸 집에만 있으니까 생각만 더 더 많아지고 답답하기만 해서, 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이음은 친구 추천으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아직 여전히 여행중이지만, 곧 여행이 끝나지만,
이 순간은 잊지 못할거 같아요.
얘기 들어주시던 이음지기 언니!! 진심으로 감사해요.
한 없이 흔들려도 된다는 말이 너무 힘이 되었어요. 저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줬어요.
모든 선택은 경험이고, 그 경험이 시간이 지나면 잘 쌓여서 제가 완성되는 거라던 말이 마음속에 남아있어요.
저는 열심히 흔들리며, 저만의 길을 찾아가겠습니다.
이음을 알게되서, 이음을 통해 떠나게 되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띠준팀 정말 사랑합니다!!!!)
- TRAVEL IN JUNE팀 여행자 강은서님 -
** 홈페이지 리뉴얼로 인하여, 인스타그램에 있는 리뷰를 옮겨 적었습니다 